어떻게 죽든지 죽는다는 사실과 죽은 결과는 같다는 말.

#이레 #경 #여든 #병 #사실 #일반

이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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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남자는 이레 굶으면 죽고 여자는 열흘 굶으면 죽는다

(2) 이레 안에 경풍에 죽으나 여든에 상한병에 죽으나 죽기는 일반이라

(3) 이레 안에 백구 친다

(4) 생일날 잘 먹으려고 열흘 전부터 굶는다

(5) 생일날 잘 먹으려고 이레를 굶는다

어려움에 처했을 때, 여자가 남자보다 더 잘 견딜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이레 관련 속담 1번째

이유는 다르지만 결과는 같으니 동일하게 취급해야 함을 이르는 말.
이레 관련 속담 2번째

태어나서 이레도 되기 전에 백구 타령을 친다는 뜻으로, 놀랍게 조숙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이레 관련 속담 3번째

‘생일날 잘 먹으려고 이레를 굶는다’의 북한 속담.
이레 관련 속담 4번째

생일날 잘 먹겠다고 이레 전부터 굶는다는 뜻으로, 어떻게 될지도 모를 앞일을 미리부터 지나치게 기대한다는 말.
이레 관련 속담 5번째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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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쇠코에 경 읽기

(2) 말 귀에 염불

(3) 어정뜨기는 칠팔월 개구리

(4) 도깨비는 방망이로 떼고 귀신은 경으로 뗀다

(5) 금강산도 식후경

소의 코에 대고 경을 읽어 봐야 단 한 마디도 알아듣지 못한다는 뜻으로, 아무리 가르치고 일러 주어도 알아듣지 못하거나 효과가 없는 경우를 이르는 말.
경 관련 속담 1번째

말의 귀에 대고 경을 읽어 봐야 단 한 마디도 알아듣지 못한다는 뜻으로, 아무리 가르치고 일러 주어도 알아듣지 못하거나 효과가 없는 경우를 이르는 말.
경 관련 속담 2번째

태도가 엉성하고 덤벙거리기가 마치 칠팔월경의 개구리 같다는 뜻으로, 몹시 어정뜨다는 말.
경 관련 속담 3번째

귀찮은 존재를 떼는 데는 특수한 방법이 있다는 말.
경 관련 속담 4번째

아무리 재미있는 일이라도 배가 불러야 흥이 나지 배가 고파서는 아무 일도 할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경 관련 속담 5번째

여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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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든에 이 앓는 소리

(2) 여든 살 난 큰아기가 시집가랬더니 차일이 없다 한다

(3) 여든 살이라도 마음은 어린애라

(4) 여든에 낳은 아들인가

(5) 여든에 능참봉을 하니 한 달에 거둥이 스물아홉 번이라

무엇이라고 흥얼거리기는 하나 무슨 말인지 똑똑지 않은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여든 관련 속담 1번째

오랫동안 벼르고 벼르던 일을 하려 할 때 장애물이 생겨서 하지 못하고 맒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여든 관련 속담 2번째

사람은 아무리 나이를 먹어도 마음 한구석에는 언제나 어린애와 같은 심정이 숨어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여든 관련 속담 3번째

자기 아이를 지나치게 귀여워함을 비꼬는 말.
여든 관련 속담 4번째

운수가 나빠 일이 안되려면 일마다 낭패만 본다는 말.
여든 관련 속담 5번째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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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병 주고 약 준다

(2) 식초병보다 병마개가 더 시다

(3) 어미 모르는 병 열수 가지를 앓는다

(4) 여럿이 가는 데 섞이면 병든 다리도 끌려 간다

(5) 돌림병에 까마귀 울음

술 먹여 놓고 해장 가자 부르며 그를 위한다는 뜻으로, 교활하고 음흉한 자의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병 관련 속담 1번째

본래의 것보다 그것에 딸린 것이 오히려 그 속성을 더 잘 드러내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병 관련 속담 2번째

자식을 키우는 부모라도 그 자식의 속은 다 알기 어렵다는 말.
병 관련 속담 3번째

여러 사람이 권하면 어쩔 수 없이 따라 행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병 관련 속담 4번째

불길하여 귀에 아주 거슬리는 소리를 이르는 말.
병 관련 속담 5번째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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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한이 소한의 집에 가서 얼어 죽는다

(2) 덕석이 멍석이라고 우긴다

(3) 도적의 때는 아무 때건 벗는다

(4) 머리를 감추고 꼬리를 숨긴다

(5) 열 달 만에 아이 날 줄 몰랐던가

글자 뜻으로만 보면 대한이 소한보다 추워야 할 것이나 사실은 소한 무렵이 더 추운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실 관련 속담 1번째

어떤 사물을 사실에 맞지 않게 마구잡이로 우겨 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실 관련 속담 2번째

억울하게 누명을 쓰더라도 언젠가는 사실이 밝혀져 그 누명을 벗을 수 있게 된다는 말.
사실 관련 속담 3번째

몸을 숨기기 위하여 머리는 구멍에 감추고 꼬리는 사타구니에 감춘다는 뜻으로, 사실을 명백히 드러내어 놓지 않고 감추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실 관련 속담 4번째

일이 그렇게 되리라는 것은 당연한 사실인데 그것도 모르고 있었느냐는 말.
사실 관련 속담 5번째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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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레 안에 경풍에 죽으나 여든에 상한병에 죽으나 죽기는 일반이라

(2) 잃은 도끼나 얻은 도끼나 일반

(3) 석 자 베를 짜도 베틀 벌이기는 일반

(4) 문 열고 보나 문 닫고 보나 보기는 일반

(5) 봉사 기름값 물어 주나 중이 횟값 물어 주나 일반

이유는 다르지만 결과는 같으니 동일하게 취급해야 함을 이르는 말.
일반 관련 속담 1번째

잃은 헌 물건이나 얻은 새 물건이나 별 차이가 없음을 이르는 말.
일반 관련 속담 2번째

석 자밖에 안 되는 베를 짜려고 해도 어차피 베틀을 벌여야 한다는 뜻으로, 일이 많으나 적으나 그 준비에 드는 수고는 마찬가지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일반 관련 속담 3번째

드러내 놓고 하나 몰래 하나 하기는 마찬가지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일반 관련 속담 4번째

기름불을 밝힐 필요가 없는 봉사가 기름값을 물어 주거나 고기를 먹지 아니하는 중이 횟값을 물어 주거나 마찬가지라는 뜻으로, 이해관계가 없는 지출임은 마찬가지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일반 관련 속담 5번째